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5월 (문단 편집)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 첫째 날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22/20170522003273.html?OutUrl=naver|#]] 여당은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지만, [[자유한국당]]은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세금탈루, 병역면탈, 위장전입 등 무려 세 가지가 해당된다”[* 이는 세금탈루, 병역면탈,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 공직자에서 원천 배제하겠다는 문재인 당시 후보의 공약이었다.]며 철저한 검증의 칼을 갈고 있다.[*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박근혜정부 초기의 인사 청문회 당시 야당의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에 [[문창극]], [[안대희]] 같은 국무총리 내정자나, [[김종훈(1960)|김종훈]] 미래과학창조부 장관 내정자의 낙마 사례가 있어 내각 수립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었고, 나름대로 벼르고 있는 상태. 아니나 다를까 첫째 날만 봐도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더불어민주당 순으로 가장 비협조적이었다.] [[자유한국당]]이 이낙연 후보자의 자료 제출율이 82%로 미달이라고 큰 소리를 쳤는데 사실 박근혜 정권하에서의 국무총리들의 자료제출율을 보면 [[정홍원]] 65%, [[이완구]] '''53%''', [[황교안]] 78%로 이낙연보다 '''훨씬 낮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77161|#]]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에서 여러모로 안보 문제로 후보자를 공격했다.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드배치 찬반입장 질의에 이낙연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가 사드 찬반 말하는건 주제넘어'''로 맞받아쳤다. 거기다가 북한이 군사적으로 주적이냐는 질문에 이낙연 후보자는 '''북한은 군사적으로 주요한 적이지만 총리가 군사만 생각할 순 없다'''라며 응수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64070&iid=26038544&oid=003&aid=0007972934|#]] 이어서 [[김광수(1958)|김광수]] 국민의당 간사는 "광주학살 직후, 정권찬탈 직후에 정통성 없는 전두환 정부가 손 내민 곳이 미국이고 레이건을 찾아갔다"며 "'''놀랍다. 잘됐다'''고 평가했다", "인용이지만 '''위대한 영도자'''라는 표현도 나왔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낙연 후보자는 "법원 판결처럼 (전두환은) 내란죄의 수괴"라고 답하며 "(기자 시절이) 떳떳하지 않다. 부끄럽다"고 답했다. 그리고 해직 선배들께는 햇병아리 기자여서 언론자유운동에 끼어들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를 표했다. 그리고 국민의당 [[이태규(정치인)|이태규]] 의원은 "후보자의 배후자께서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에 거주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실제 거주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그럼 위장전입이 맞느냐"라고 확인 질문을 하자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사실상 위장전입을 인정했다.''' 강남 쪽의 좋은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위장전입을 했으나, 배정은 포기했다고 대답했다.[[http://www.nocutnews.co.kr/news/4789088|#]]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137029_195351_1149_20170524171502837.jpg|width=650]] 한편 이날 청문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에게 문재인 지지자들[[http://news.joins.com/article/21604760|#]]로부터 문자가 쏟아졌다. 질문 내용의 부당함을 주장하거나 질문 내용(위장전입, 병역 문제 등)과 연관된 의원 본인의 문제를 비판하는 형태. 이에 대해 김광수 의원은 이를 자제하고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해달라고 호소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24_0014916476&cID=10301&pID=1030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241805001&code=910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